유후인

버스를 타고 졸다 깨다를 반복하며 드디어 유후인에 도착했다.
일정표대로 일단 내일 하카타역으로 가는 유후인노모리 티켓을 사러 유후인역으로 이동.

작은 시골 간이역만하다.
저 언니가 찍고 있던 풍광은 아마도

이거 였을 듯. 비가 아주 부슬부슬 내려서 그런지 구름이 빠르게 이동한다.


한국사람 모두 유후인에 오면 들린다는 비스피크롤 가게를 지나 저 골목길로 쭈욱 들어가
오늘 점심으로 찍어논 카페 겸 주먹밥집으로 향한다.

가게에 사람이 한명도 없다.
먹을 수 있는 메뉴도 없다........
런치는 3시에 끝났고(내가 도착한 시간은 4시)
원래 먹으려고 했던 오무스비(주먹밥)은 여름 한정.....


점원 언니가 권해준 토리텐(닭 튀김), 감자 고로케, 따순 유자차로 간신히 허기를 달랜다.


스산하다.

by shimyang | 2012/12/28 15:26 | 2012 Fukuoka | 트랙백 | 덧글(1)

Commented by 돼지엄마 at 2012/12/28 18:39
깨끗하다 못해 정말 조용하고 사람도 없네..
유후~~~인...가보고 싶네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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