9일 - 떠나며

이날은 나도, 박상도 모두 사진이 한장도 없다.

호텔에서 체크아웃 하고, 버스터미널에서 버스를 타고 다시 리스본으로 돌아와
박상께서 혼자 하룻밤 머물 호텔에 체크인을 한 후, 간단히 요기를 하고
우리는 석별의 정을 나누며 나는 리스본 공항으로 향했다.

여행기를 적으며
어디를 어떤 방법으로 가고, 어떻게 뭘 사고, 얼마를 주고 사고 이런 정보를 적지 않은 것은
이 모든 정보가 내것이 아니기 때문이다.

여행에 관한 모든 사전조사와 루트, 예산은 너무나 감사하게도 박상께서 모두 준비한 것으로
물론 우리의 여행계획서에는 완벽하게 열차 시간, 버스 시간표까지 모두 다 나와있지만
이것은 내가 업로드할 권리는 없다고 생각하여 적지 않았다.

포르투갈이 다른 유럽국가처럼 정보도 많지 않고, 대한민국 여행자들에게는 마이너국가이지만
내가 9일을 다녀온 바로
매우 매력적이고, 꼭 추천해주고 싶은 국가임에는 틀림없다.

다른 유럽국가에 비해 비교적 싼 물가와, 굉장히 친절한 사람들은
오랜 비행시간에도 불구하고 꼭 가볼만한 가치가 있는 곳이라고 강추한다.

맛있는 음식에 관해서는 우리가 다녀온 모든 레스토랑을 다 추천해주고 싶지만
특히 마지막 ODE Porto Wine House는 꼭 추천해주고 싶다.
1인당 50유로 이상의 지출만 감당할 수 있다면 ㅎㅎㅎ
(별도의 포스팅을 한 모든 레스토랑은 대부분 이정도의 지출은 감수해야한다.)

작년 유럽여행기를 반도 못 쓴 상태에서 이번만은 꼭 완성하리라 다짐하고 쓴

포르투갈 여행기 끝!

** 모든 여행기는 박상께서 직접 감수해주셨습니다. ^^

by shimyang | 2012/09/26 17:54 | 2012 Portugal | 트랙백 | 덧글(4)

Commented by 뭘 적어야?? at 2012/09/27 12:49
심양...그저그저 부럽소이다..^^ 또 다시 갈수있길 바라며 긴 내용 후딱 읽게 해준 당신의 글솜씨. 사진솜씨 !! 정말 본능적으로 눈을 뗄수없게 만드는구려~♥♥
Commented by shimyang at 2012/09/27 13:30
언니들 중 한분이신것 같은데 뉘신지는 알려주셔야죠 ㅎㅎㅎㅎ
재밌게 봐주셨다니 감사합니다.^^
Commented by 나야 나 at 2012/09/27 18:00
아들셋아줌마..^^ 글구 처음 것도 난데..^^;;;;
Commented by shimyang at 2012/09/27 20:16
아이고ㅎㅎㅎ 언니일거 같았어요 ㅎ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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